새해 첫날 일출을 여자만에서 살을 애는 듯한 여자만의 벌교벌에서 2009년의 첫날을 맞이한다. 그래도 뜨는 새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태양은 뻘 속에서 떠오른다. 새로운 희망 속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나의 각오를 다지고 다진다. 가슴 속의 꿈과 버릴 수 없는 희망과 내가 이루워야 할 소망의 길. 여자만의 햇살은 멀리 멀리 ..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9.01.01
여자만(汝自灣)의 3월에 마른 갈대잎 사이로 여수 바람 불어오는 여자만의 3월에 거기 있었네 고흥반도 목련꽃 하이얗게 피어 오르는 여자만의 3월에 거기 있었네 드넓은 벌교 갯벌에 짱뚱어 꼬리치는 여자만의 3월에 거기 있었네 비단같은 장도 물길위 보름달 떠오르는 여자만의 3월에 거기 있었네 아! 여자만(汝自灣)의 3월..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