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휴가를 마치고 출국하며 예의 시간이 되니 떠나야 한다. 고국이지만 가야 하는 이 몸 출국날의 이야기들 88도로를 따라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길 다시 보자 한강수야 잘 있거라 남산이여 시간이 여유가 있어 휴게소에 들려서 멀리 영종도를 바라 본다 배웅을 나온 딸들과 에이고 애들을 나두고 간다 경인운하를 .. 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