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차량봉사를 위한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07. 7. 15. 05:52

사랑의 주님

또 하나의 주일을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주님이 무한하신 사랑 덕분에 모든 일들을 마치고

이렇듯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에게 나아감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이 죄인을 어찌하여 이렇듯 사랑하시는 지요?

이 넘치는 복을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태현이는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가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됨을 감사를 드립니다

주현이는 부족한 문법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실력있는 영어학원에서

공부하게 되고 도서실에서 보충하는 모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유현이는 학원에서의 알바에 이어 가정교습을 주야로 허락하시어

그간에 배운 바를 교육하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에 저의 처에게 교회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이 가정을 지켜주심을 허락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저에게 회사의 생활을 주시고 배움의 기회와

새로운 기술의 개발에 대한 열정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건강하신 부모님을 생존하게 하시어 이번 주에

어머님의 생신을 함께 하는 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광의 주님

이제 주일의 일부 예배시간에 차량봉사를 나갑니다.

이것이 저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으로 이루어 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저의 작은 몸짓으로 받아 주시옵고

이를 기회로 보더 더 주님 곁으로 다가가도록 기도드립니다.

새벽에 교회를 찾는 성도들을 미소로 맞이하고

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성실히 안내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또한 함께 수고하는 봉사대원들과 친교를 더 하기를

이 모두를 인류를 구원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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