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추석감사예배

인해촌장 엄재석 2007. 9. 30. 16:29

1.묵상기도.......인도자

2.찬송.............307장

3.기도.............가족 대표

4.성경봉독.......시편128편

5.설교

  하나님은 자연을 다스립니다. 어느새 신선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가정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는 이러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하나님은 일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복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좋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고하고 일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십니다. 일터,일할 건강, 능력이 있는 것이 복입니다. 지금까지 주신 일을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실 일을 기대하며, 땀 흘린 것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2)하나님은 가정에서 복을 주십니다.

 가정과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만남은 가족입니다. 한 부모, 한 지붕아래에서 살아가는 부모자녀, 부부간의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 봅시다. 설혹 부분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함께 채워가야 할 공동목표요, 가정의 과업입니다.함께 수고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는 소망과 꿈이 있기를 기대합시다.

3)자식의 자식을 보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식의 자식을 보는 것이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지만, 내 자손들이 번성해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 사랑과 희생을 먹고 자란 자손들을 믿음으로 축복합시다. 야곱이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 기도했던 것처럼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이러한 복을 시온을 통하여 더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를 귀중히 여기는 사랑이 명절을 통하여 더욱 풍성해지도록 합시다.

 6.기도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좋은 부모님과 형제와 자녀를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신 자녀와 손자, 손녀들이 하나님 이름 높여 드이고 세상의 빛으로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땀 흘려 일하는 일터마다 복 주셔서 넉넉하게 하시고 베풀고도 남는 넉넉함을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가정과 가족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찬송가........511장

8.주기도문.....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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