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일요일 저녁에 제가 다니는 소망교회의 3남 선교회 교육부의 신년 모임에서 교육부장으로 첫 기도를 드렸답니다. 모두 16분의 가정으로 구성된 우리 교육부를 위하여 올 한해를 봉사하여야 하는데 영적인 믿음이 부족한 제 자신이 어찌 하여야 하는지 모릅니다....하여간에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자 기도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지난 한해를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새로운 희망속에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12월에는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종인 이명박 장로님을 이 나라 이 민족의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주심을 무엇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몸 담고 있는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어 주님의 가르침을 소망성도들이 직접 접할 수 있게 하였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3남선교회 교육부를 축복하시어 지난 한 해 박 집사님의 열성적인 봉사 속에 저희 부서원 모두가 주님께 한 걸음 가까이 하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 부원들 가정마다 주님께서 든든히 지켜 주시어 별 탈없이 한 해를 경건하게 살아 올 수 있도록 가정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사업장을 지켜 주시어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자기 발전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새해에는 이 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를 통하여 경제를 일으키어 이 땅에서 조기 퇴직과 청년 실업이 없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기아와 추위에 떠는 저 북쪽의 동포들을 언제까지 지켜 보시렵니까?
저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루 속히 역사하여 주십시오
아직도 무늬만 주님을 믿는다 하며 자기의 복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믿음을 떠나서 진실로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따르고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도록 기도드립니다
삼남선교회 교육부의 금년 활동이 이제 시작됩니다. 영적으로 너무도 부족한 제가 이 직분을 어찌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부디 주님이 이 땅에서 몸소 보여주신 섬김의 리더쉽으로 교육부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교육부원들의 가정 하나 하나를을 축복하시어 영적인 믿음과 물질적인 여유를 주시고 자식들의 진학, 취업, 부모님의 건강, 부부간의 문제 등 모두에 주님의 은총을 허락하소서
저의 3남 선교회원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책의 시기인 40대 말 50대 초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무거운 어께를 가볍게 하시고 이들이 가는 길, 하는 일 모두를 눈동자같이 지켜 주셔서 주님의 아들로서 남은 생을 기쁨 속에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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