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의 김진홍 목사님이 매일 보내주시는 아침묵상입니다.
어느 누가 나에게 추천을 하였는지는 모르는데 매일 아침에 컴퓨터를 열면
나를 찾는 김 목사님의 아침묵상은 나에게 마음의 양식인가 봅니다.
지난 3일간의 글들을 블러그에 올려 봅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뜻을 이루기
2008. 2. 17 | |||||||
사람들에게는 채워져야 할 욕구들이 있다. 이들이 채워지지 못하게 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그 공허함이 도를 넘게 되면 정신적인 신체적인 질병에 빠져들게 된다. 사람들은 그 공허함을 메우기 위하여 일시적인 수단에 매달리게 된다. 그러나 그런 일시적인 수단으로는 해결되어질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들 욕구들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지 일시적인 미봉책으로는 해결되어질 수 없다. 이들 욕구를 크게 4 가지로 들 수 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뜻을 세우기란 4 가지 욕구들이다. ‘살고자 하는 욕구’는 의식주와 경제적 풍요, 그리고 건강과 같은 신체적 욕구이다.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소속감을 가지고 사랑을 주고 받으려는 사회적 욕구이다. ‘배우고자 하는 욕구’는 발전하고 성장하려는 정신적 욕구이다. ‘뜻을 세우려는 욕구’는 의미. 목적, 개인적 적합성을 지니고 공헌하려는 영적 욕구이다. 이런 욕구들이 우리들의 삶의 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다음 질문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자. 나는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치는 신체적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가? 아니면 피곤에 지쳐 해야할 일들도 미처 못하고 있는가? 나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가? 아니면 빚을 지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가? 아니면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소외감이나 고립감에 젖어 있는가? 나는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고, 새로운 관점과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가? 아니면 정체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나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북돋워 주는 삶의 목적과 방향에 대하여 분명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가? 아니면 나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미처 모르고 있는가? 이들 욕구들 중에서 한 가지라도 채워지지 못하게 되면 삶의 질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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