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일간건설신문 객원 칼럼위원 위촉

인해촌장 엄재석 2008. 8. 20. 07:29
 

<직인생략>

일 간 건 설 신 문 사



수신 :             

제목 : 일간건설신문 객원 칼럼위원 위촉 및 원고 청탁


        1. 귀하의 건승을 기원하오며, 우리 신문의 외부전문 기고자 공모에 참여해 주심에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 한국 건설산업계의 대표신문 『일간건설신문』이 대변신을 시작합니다. 1964년 창간, 올해로 44주년을 맞은 일간건설신문은 오는 9월 1일자로 그간의 ‘책자형’ 판형에서 벗어나 ‘신문형’ 판형으로 탈바꿈합니다. 일간건설신문은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로 면모를 일신해 독자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며, 심혈을 기울여 제2의 창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3. 특히 ‘신문형’ 일간건설신문은 매일 1개면의 ‘오피니언(Opinion)’ 면과 함께 다양한 외부기고자들이 참여하는 지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 지면에는 사계의 권위자와 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 산업·경제계 안팎의 이슈들에 대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시각을 전해 드릴 것입니다.


        4. 귀하를 우리 신문의 ‘객원 칼럼위원’으로 위촉코자 하오니 흔쾌히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칼럼란 운용계획과 원고 청탁내용을 참고하셔서 원고 제출과 신문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칼럼란 운용계획>


    1) 객원 칼럼위원은 위촉후 1년간 활동하며, 필요시 연장한다.

    2) 객원 칼럼위원은 일간건설신문(논설위원실)이 제시하는 일정에 따라 칼럼을 집필한다. 칼럼은 자유주제(전공분야 중심)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건설산업계의 중요 이슈 발생시 관련주제에 대해 집필할수도 있다.

    3) 칼럼은 일간건설신문에 기명․사진과 함께 게재하며, 원고료는 일간건설신문 내부규정에 의한다.

   <원고 청탁>


        1) 귀하의 첫 번째 칼럼원고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다소 이른 시점에 원고를 청탁하는 것은, 우리 신문의 제1창간일(판형변경)인 9월1일자 이후 일정기간동안 게재될 칼럼에 대한 원고를 미리 확보, 보다 나은 지면디자인을 제공키 위함입니다. 충분히 해량하시어 마감일까지 원고를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 2번째 이후 원고는 ‘논설위원실’에서 별도 청탁하게 됩니다.


        2) 원고주제 및 분량 : 자유(전공분야), 200자원고지 5매 내외


                - 원고는 신문게재전 교열과정을 거치게 되며, 원고량의 과도한 증감이 있을 경우 별도협의토록 하겠습니다.

 

        3) 원고 마감 : 게재예정 10일 전 청탁


                - 원고와 함께 명함판 사진 1매, 인적사항(주소/주민번호/은행계좌번호)도 동시에 제출하여 주십시오. 특히 사진은 ‘인화상태가 좋은 것’을 골라 주시면 좋겠습니다.


        4) 협의 창구


                ※ 원고는 메일로 송부해주시면 됩니다.


                135-701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2 건설회관 12층

                일간건설신문사 논설위원실

                전화 02-547-5081~4/  팩스 02-549-7847/

                일간건설신문   http://www.cnews.co.kr/

 한국 건설산업계의 대표신문 『일간건설신문에 객원 칼럼위원으로

기고를 해야 하니 나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자 변화이다.

월간지인 토목학회지나 건설인 협회, 회사지에는 몇번 기고를 하였지만

일간 신문에 기고를 하다니.....나에게 주제가 넘친 일이 아닐까?

하지만 잘 되면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이 기회에 토목기술자가 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일과 느낌을 글로 남기고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위기의 건설 산업의 현실을 알리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서 미래의 산업으로

건설업이 계속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심정이다.

많은 기도속에 나의 지식과 경험과 고민이 담겨있는 원고를 써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