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멍짜 한 수 했당---고향친구 원주희

인해촌장 엄재석 2009. 7. 24. 08:00

 

어느 날 고향을 지키는 친구로 부터
문자 하나가 왔는데 제목이
"멍짜 한 수 했당"
내 고향 영월 연당의
서강에는 물고기가 많이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가 한건을 했는가 보다.
사진으로 보아도 크기는 엄청크다.
얼마나 자랑을 하고 싶었으면 사진으로 보낼까?
이번 휴가에 고향을 가서  나도 한번 하여야 겠다
그리고 주위에 자랑하리라
"멍짜 한 수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