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도로에는 글씨가 넘친다
차선 가득히 페인트로 도배를 한다
실제로 운전을 하다 보면 공중의 표지판도 눈에 잘 보이는데
노면에 있는 안내글씨는 ......글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사진들에서 보듯이 글씨로 꽉 차버렸으니
어쩌면 세금의 낭비이자 환경오염의 단초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 오염 물질이 될 저 도로위의 글씨들
저 글씨들이 너무 크다.......아예 없애거나 작은 글씨로 한다면....
혹시라도 공사비 때문에 이렇게 쓴다면......나의 기우일까?
교차로에도 페인트로 도배를 해 놓았으니....
고속버스 터미날 앞의 교차로에도 여전하다
지구 온난화 방지가 생존의 키워드인 요즈음에
로면에 쏟아 붓는 페인트도 줄일 수 없을까?
아무리 돈이 남아 돌고 세금에 여유가 있더라도
환경을 위하여 로면에 안내를 저감시키면 어떨까?
교통사고의 방지를 위해서
꼭 기존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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