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는 날에

3월 25일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개최하는

제 10회 건설기술인의 날입니다.

이 자리에서 본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 영광스런 자리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30년 간 건설기술인으로 삶을 평가받는 뜻깊은 자리를

각한재를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별로 한 일은 없는데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두려움에 떨리기도 합니다.

지난 오랜 시간을 기도와 인내로 지켜 주신

존경하는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국토부 장관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이 순간으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에게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렵니다.

 

각한재 엄재석 배

하지만 결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고 일하여

대한민국의 건설산업이 최첨단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뜻있는 자리를 귀하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