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스크랩] 건설인 3월 월례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0. 5. 22. 18:3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건설인 선교회 3월 월례회를 열어 주시고

모두를 대표하여 기도드림에 감사드립니다.


죄악의 심연에서 헤메이며 방황하던 저를

주님의 백성 삼아 주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벤쿠버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열방에 우리 조국을 드높인 복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주홍같은 죄악에 대하여

십자가의 주님 앞에서 눈물의 참회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위의 불우한 이웃의 아픔에 의도적으로

눈 감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간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명박 장로를

이 나라의 지도자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나라가 세종시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해와 지역적인 이기주의를 떠나

진정으로 이 나라의 미래와 국익을 위한 방향으로

조속히 결정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십시오.


사랑의 주님

북녘의 동포들의 고통에 언제까지 눈감으시렵니까?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듯이

노예의 땅 북한을 해방하는 대 역사를 보여 주십시오.


은혜의 주님

본 월례회를 인도하는  이경용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말씀에 권세있게 하소서


본 선교회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양한호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긍휼의 주님

건설선교회에 연부역강한 젊은 신입회원들이

친교와 사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건설선교회 회원 모두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각자의 가정이 행복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종합건설분과 회원의 사업장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모두가 공사 수주의 기회가 없어서 애통하고 있으며

이 어려운 수주를 저희의 뜻으로는 도저히 불가하니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해결하여 주십시오.


각자의 사업장이 주님의 복을 풍성히 느끼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믿음의 깊이를 더 하여

주님의 생각, 주님의 언어, 주님의 행동을 본받는

신실한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소서


영생과 구원의 확신 속에 이 세상을 담대하게

헤쳐 가는 우리 건설인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월례회에 앞서서 찬양팀이 찬양을 드린다

담당 목사님이신 이경용 목사님의 설교

회장님과 총무님이 본 선교회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선교회 회원들이 자리를 듬성 듬성 잡기 시작하다

본인이 책임진 종합건설 분과 위원들이 친교를 하다

회원들 끼리 등 두드려 주기를 하다.

자재 및 장비를 담당한 분과이다

전문 건설 분야의 회원들

학술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분들

초졸한 숫자의 설계 및 감리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

회계를 담당하신 집사님이 서무 보고를 한다

이 달에 생일을 맞이 하신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

선교회를 마치고 전체 회원들이 손에 손 잡고 찬송가를 부른다.

마지막으로 최예환 장로님이 드리는 합심기도 시간.

특별 찬송을 드리는 찬양팀의 열창을 동영상으로 올린다.
출처 : 각한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엄재석 한양주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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