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서울숲의 주일학교

인해촌장 엄재석 2010. 5. 15. 10:04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다

이 나라의 보배인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소망교회의 소년2부에서

5월 첫 주일인 2일 날에는 야외 행사를 준비하였다.

예배를 간단히 끝내고 서울숲으로 ......


제 2교육관 지하 2층의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6학년 10반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성수대교 건너 서울숲으로

점심을 치킨과 삼각김밥으로 간단히 때우고

1번 문제인 줄넘기 게임에 도전하다--10번을 넘겨야 성공.

2번 문제에 도전하는 반 아이들

2번 문제인 가위 바위 보를 1명씩 도전하다.

3번 문제인 훌라 돌리기 게임


반 애들, 홍현선, 박재모, 한혜지와 나

성가대를 열심히 하는 박영훈이가 훌라후프를 돌리다.

너무 착실하고 신실한 조현웅이가 훌라후프에 도전하다.


마지막 게임에는 전도사님과 풀어야 한다.

모든 게임을 마치고 난 우리반 아이들과 전도사님

우리 반이 종합성적은 3위로 게임을 마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있는 간식시간이다


개인시간에 롤라 브레이드를 타는 박제모 어린이

 애들과 네잎 크로버를 찾기 전에 한 컷


열심히 자기의 미래를 찾는 애들

 

주님

저들과 함께 주일을 보냄에 감사드립니다.

이 화창한 날씨를 주시어

예전에 맛보지 못한 어린이 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반 아이들 모두

주님의 소중한 백성으로 지켜 주시고

저들의 꿈들이 이루워 지고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