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서승걸 목사님을 보내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0. 12. 19. 07:00

서승걸 목사님

지금은 목사님이지만 처음 뵈었을 때,

소년2부에서 교사를 시작할 때는 전도사님이였다.

지난 1년간 소년2부를 인도하신 서승걸 목사님인데

이제 내년에는 다른 교회로 가시게 되었다.

이 넘치는 아쉬움을 어찌 하리오

지난 일년간의 목사님의 모습을.....

 바울의 전도 여행에 대하여 열강을 하시다

 학교 앞의 노상 전도에 가기 전에 선물포장하기

성경 퀴즈 대회를 주관하고 계시는 목사님

 

목사님이 되셔서 처음으로 축도를 하시는 모습
교사대학을 졸업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처음으로 교사 봉사를 나오시는 선생님을 축복하며
목사님이 되심을 축하하는 부감님
선물을 드리면서
이 달에 생일을 맞이하시는 선생님들을 축복하며...

목사님과 보조교사 선생님들 

 

지난 주에 첫 딸이 첫 돌을 맞이 하였다고

그리도 좋아 하시던 목사님

어려운 환경에도 항상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묵묵히 소년2부를 인도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떠나신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주님은 너무 사랑하시는 서승걸 목사님을

더 요긴하고 중요한 곳으로 인도하시겠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디에 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히 목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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