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박윤경 권사의 임직식

인해촌장 엄재석 2010. 12. 26. 00:30

지난 주일에 드디어 우리 안집사께서

소망교회의 권사로 임직되었다.

우리집에서 신앙의 기둥으로

30년 이상 믿음의 생활을 한 박윤경 권사의

임직에 끝없는 갈채를 보냅니다.

 이쁘게 한복으로 단장을 하고 집을 나선다

 대기 시간에 막간을 이용하여 한 컷---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예비 권사님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지하 2층 예배실에서

 드디어 본당으로 입장을 하면서

 본 예배를 기다리는 예비 권사님----꽃처럼 이쁜 권사님이네

 축하 찬송을 하는 유년부 어린이들

 담임 목사님과 선서를 하는 권사님들

 목사님이 주시는 성경책을 대표 권사님이 받고

 예배가 끝나고 152명의 권사님들이 합동 찰영을

같은 구역에서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오신 집사님들....감사합니다

딸들 그리고 아들의 축하를 받는 권사님

오늘 여기까지 오느라 참으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박윤경 집사에게 이렇게 권사의 직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의 노고를 어여삐 보시어 사랑하심에 주체할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

부디 더욱 주님에게 쓰임받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요

맑은 정신과 건강과 물질의 복을 주시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충실하는

권사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요.

믿음의 삶, 봉사의 삶, 사랑의 삶으로 충만하여

참으로 주님 보시기에 수고했노라 칭찬받는

박윤경 권사가 되길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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