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 끝무렵에 시작한 소망교회의
전도대학 졸업식이 11월에 있었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있은 수업과
그리고 전라남도 완도로의 전도여행 등이 있었다.
전도대학의 전 과정을 주관한
전도대학의 교장이신 김지철 목사님의 수료증 수여
다음 수상자를 호명하는 목사님
전도대학을 진행하시느라 수고한 집사님들
그리고 각 팀의 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신다
마지막으로 모두를 위한 기도
내가 맡은 18조의 조원님들...수고가 많았습니다
작년에 3남선교회 교육부에서 함께 한 여집사님들
졸업선물로 받았는데
열어보니 비전 다이어리네
교회를 다니지만 남의 일처럼 느껴지던 전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전도의 삶이 시작된다니
짦은 전도대학의 과정에서 얼마나 배우련만
그래도 전도를 해야 하는 사명에 대하여
새로이 인식하게 된 시간이였다.
이번 전도대학의 수강을 시작으로
주님 부디 저를 전도의 쏘시개로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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