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에서 전도여행은 계속된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예배당으로 올라가서
웃시엘 목사님의 예배를 받고
드디어 전도의 현장으로 땅밣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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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배당을 들어서니 십자가가 나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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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도대원들과 현지의 집사님들과 합동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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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중이신 웃시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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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나고 전체 교인들이 집단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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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조 대원들이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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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교회의 안내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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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 전도를 나갈 1조를 태운 봉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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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제2조 대원들.....조장으로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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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조가 전도를 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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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도를 시작하는 우리 제2조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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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찾아가는 우리 조원과 현지의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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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예수님을 믿으시고 천당을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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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만난 할머니...오늘 저녁에 식사하러 동고교회에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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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인지 유자인지 맛있게 익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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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우리 조의 집사님과 권사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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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파도소리 밀려우는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신기면 동고리....
280세대가 사는 전형적인 섬마을
이제는 연도교가 건설되어 차량으로 갈 수 있다.
멋진 백사장에 여름에는 해수욕으로 인파가 가득하지만
지금은 어업에 종사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체 마을에 약 5%의 주민만 기독교도로
더 많은 전도와 선교가 필요한 동네이다.
주여 저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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