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창설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우리나라의 초급장교를 육성하는

ROTC가 생긴지 5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KBS 방송국을 처음으로 가다

 88 올림픽의 로고가 좌측 코너에 있고

 동행하시는 분은 열심히 가고 있네

 공개 홀의 입구에는 수많은 동문들이 20시를 기다린다

 입장을 기다리는데 낯익은 얼굴 정몽준의원이 입장을 한다---12기 선배인가?

 같은 16기의 임진득 동기 부부가 있어서 한 컷을---전 이건창호의 전무였슴.

 답례로 우리네 부부의 사진을 부탁하여

 좌석에 착석을 하니 사회자가 안내를

 2층이라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드디어 첫번째 가수로 피에로가 나는 좋아

 인기가수 설운도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통기타 가수 윤형주가 열창을

 음악회가 끝나고 나가는 동문들과 가족들

 1시간 짜리 인데 녹화시간은 30분을 초과하여

밖에 나오니 우리 16기 동기들이 모여서 한 컷을

윤형주의 인기곡을 동영상으로.....

 

6월 19일 일요일에 방영이 되는 번 열린음악회

그동안 별로 사랑하지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이번에는 kbs까지 가서 청중으로 참여했으니...

하여간에 이 나라를 지킨 호국이 간성이요

산업화의 첨병으로 그 노고를 어찌 아니 자축하리요

축하합니다 ROTC 창설 50주년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저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