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의 첫날이다
교회에서 출발한 학생들이
수양관에 입소를 하자 마자
바로 행사에 들어간다.
대 예배실에서 간단한 모임을 갖고
일부 조는 가장 재미있는 야외수영을 한다
우리 반 애들은 만들기 시간이다
양다연, 주리아와 그의 친구가 조립을 한다
김태형과 심은규도 열심히 만들고
에펠 탑을 만들고 있나
삼각형 조립 시간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이제는 맛있는 저녁시간....줄을 서서 기다리다
배식대에서 밥과 반찬을.....
디저트를 배분하시는 봉사팀
고혜연이와 그의 친구
주리아와 친구....다 먹고 심각한 이야기를
접수대에는 총무 선생님이.....
우리 반과 2반 남자들과 함께 잔다.
이불을 텐트처럼 펼치는 아이
이번 성경학교에 참여한 우리 소년 2부 학생들
모두가 꼭 주님을 만나서
주님의 백성으로 거듭 태어나기만
그리고 이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 그리고 봉사자 모두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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