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풍광이 대지에 퍼지는
10월의 어느 주일날 오후.
소년2부 주일학교 예배를 마치고
서울숲에서 조이 페스티발 행사가 진행된다.
초등5-6학년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 행사인데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하였다.
그 날에 있는 쌤님들의 모습을 아래에.....
6학년 1반 최두환선생님---간증의 달인이시네
계흥규 전도사님과 김미령 부감님----오늘 행사의 지휘부서
전영서 부감님----뭔가 바쁜 통화 중인데 우리 부서의 군기반장님이시다.
5학년 11반 조준호 선생님---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멋쟁이 쌤
전도사님이 순찰 중이네---너무 순수하고 선하신 계흥석 전도사님
내가 맡은 5학년 3반의 유일한 참가자---주리아
어느 반인지 열심히 글짓기를 구상하느라....
글짓기 하다 말고 어디를 저리 급하게 뛰어 가는가?
6학년 6반 박형식 선생님----직접 그리시는 친교부장님의 이 나라를 위한 노고를 잊지 마시길....
5학년 2반 최승권 선생님----같은 동네에 사시는 믿음의 동역자님 감사합니다.
5학년 9반 이애숙 선생님----누구는 초상권 보호하느라 바쁘네...선생님 지난 여름에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 10반 김희신 선생님----모자가 짱이시네 교사부서 재정관리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6학년 2반 윤진오 선생님----선글라스가 어디 출신인지?
안타깝게 어느 반인지?---아마도 5학년 6반의 김유희 쌤님...여러모로 감사합니다.
5학년 8반 임경선 선생님---너무도 진지한 반애들과 쌤님
전도사님이 열심히 학생들의 사진을....
5학년 3반의 본인과 주리아
5학년 4반의 계영석 선생님--걸어 다니시는 성경책이신 쌤님 감사합니다.
5학년 7반의 정상돈 선생님과 총무팀의 황기쁨 선생님---우리 소년2부의 기쁨 그 자체이신 쌤님.
반별로 사진을 다 찍는 다고 했는데
막상 올려보니 빠진 반도 있어서 죄송합니다.
하여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만들어 주신 주님에게 감사드리며
전도사님, 부감님, 그리고 쌤님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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