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방문의 연속으로 세종보에 이어
이번에는 금강에 있는 공주보를 방문한다
강남기독교 장교회에서 찾아간 세종보는....
황우재 해물탕에서 맛있는 해물탕을 점심으로
버스 2대에 실린 방문객이 식당에 가득하다.
김병국 집사님이 식사 중에 폼을 잡고
팔각정에 올라 가서 합수지점의 진행사항을 보면서
김영보 집사와 김병국 집사님 모두 차량 봉사하신다.
두산건설 현장소장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양쪽에서 내려 오는 강물이 합치는 장면----여기가 세종시의 중심이라니
소장님의 브리핑이 아직도 계속된다.
방문객들이 단체로 사진을 남기고...
드디어 공주보에 도착하니 세종보에 비하여 중량감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SK현장의 소장님이 열심히 브리핑을 하고
물이 넉넉히 담겨 있는 공주보의 상류 방향
브리핑을 마친 소장님이 크게 인사를 하고
기념으로 합동찰영을 남기고
하류에서 바라 본 공주보 구조물---가동보가 3개이네
어찌 여기에 와서 기념을 아니 남기랴....
여호수아회의 고문님 회장님 총무님이 흐믓해 하신다...오늘의 행사가 무사히 끝난 것에 대하여
엑스펜션 쪼인트 접합 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의 공사 인부를....수고가 많습니다.
상경길에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를 지나기에 ......
숱한 반대를 무릅쓰고 4대강 사업을 안착시킨
우리나라의 토목 기술인 모두에게
끝없는 갈채를 보냄니다.
'인생 1막 한국 > 건설인의 길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위해의 그 마지막에 (0) | 2011.12.23 |
---|---|
한양대 해외건설 전문가 과정의 11월에 (0) | 2011.12.22 |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에서 청평현장을 방문하고 (0) | 2011.12.20 |
중국 위해에서 둘째 날 (0) | 2011.12.19 |
10월의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에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