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중국 위해에서 둘째 날

인해촌장 엄재석 2011. 12. 19. 00:00

지난 11월에

서울대 ACPMP 7기 과정에서 진행한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다.

중국 위해에서의 다음 날에 이야기로서....

호텔에서 일어나서 창을 열어 보니....회색 건물들이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부페로 하고

출발을 대기하는 동기들...

이동 중에 담아 본 위해 시내의 모습

아시아나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에서

함께 하는 우리 조---한 분은  다른 조에서 왔네

바다를 배경으로 저 멋진 폼하며...그러나 샷은 오비?

훨로우의 모습하며....

그늘집에서 컵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가장 끝자리에서----인천까지 418km 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보다 가까운데

우리의 서해를 배경으로

모든 홀이 바다를 끼고 있으니----바닷 바람으로 볼은 엉망이지만 기분은...

멀리 위해시가 보인다......바다를 향하여 쳐라 볼을 날려라.....꿈을 펼쳐라

 

천혜의 명당에 자리한 골프장이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 정도의 주위 배경이면

명품임에 틀림이 없지만

나의 골프 실력이 미치지 못함을 어찌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