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과정을 마친 서울대 ACPMP 과정의
연장선으로 해마다 만남의 행사를 갖는다
이번에는 목적지가 중국의 위해
직선거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
위해를 40여명의 동기생들과 찾아 간다.
아침 7시에 인천공항을 도착하니 아직 미명의 시간이다.
출국 수속을 하는 동기생들...오랫만이라 반가운 얼굴들이네
활주로에는 비가 내린다.....날씨 탓인지 비행기 이륙시간이 1시간 지체된다.
위해공항에 도착하여 버스에 오르는 동기생들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바로 운동장으로 나아 간다......이 얼마만에 밣아보는 잔디인고
함께 조를 편성된 이근재, 박영규, 송종석 동기님들.....즐거운 하루를 기대하며
저녁에는 중국식당에서 중국요리를......상해와는 다른데 우리나라와 가까워서인지 맛도 입에 맞는다.
우리 테이블의 동기들
다른 테이블에는
또 다른 태이블에는
마지막 테이블에는...
각자의 일터를 떠나와서 모든 걱정을 잊어버리고
동기생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이번 여행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가져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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