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신년에 있는 모임
연세대 토목공학과 신년하례회에서
이번에는 공로수상자가 되어서
공학대학원 부분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입구에 있는 얼음 조각상
먼저 오신 분들이 악수를 하기 위하여 기다린다.
내 뒤에 오신 분들이 서있다
드디어 황해성 회장의 개회사가 있고
우리 공학대학원의 김재권 회장의 격려사
이어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작년에 기술고시를 패스한 후배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이 얼굴들이 영광의 합격자들이다.
다음 차례에는 나도 저처럼 나가서 상을 받겠지
김문겸 교수님이 토목관 건립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울산시 부시장의 취임사
금년도 임원진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최재범 한진중공업 사장이 건배 제의가 있고
공학대학원 동문들이 건배를 하고
모두가 끝나고 김재권 회장님과 차한잔을
내가 받은 상패가....
크게 한 일도 없는데 이런 상까지 받으니 모두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공학대학원이란 인적 네트워크가 있기에
많은 토목인을과 교감이 가능함을 느끼며
소공동 롯데호텔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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