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엘 살바도르 주택사업과 대륭테크노타운 인테리어 공사

인해촌장 엄재석 2012. 2. 27. 00:00

 

안녕하세요?

 

김** 이라고합니다.

저는 중남미에서 약 30여년을 살며 현재 까지 비지니스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멕시코에서 축산 엔지니어링 관계일을 약 8년간 종사하고 현재는 철수후 예전에 하던 중남미 자동차 무역을 다시 하고있습니다. 한국에는 사업장이없으며 수출회사와 거래를 다시 시작하였지요.

 

일전에 유선상으로 잠시말씀드린 빌리지단지 프로젝트에대하여 좀더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엘 살바도르 (인구 약 76만명) 제2 의 도시인 산타아나 라는 지역에 주택보급을 목적으로 빌리지타운 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건축업체는 보통 현지의 일반주택 건설업체가  토목및 건축을 담당하며 건축주는 토지를 확보하여 설계후 은행과 주택 할부금융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건설계획입니다. 제가 현재 현지의 건축주와 협의한 내용은 약 30헥타아르 (약150,000평) 를 도시근교의 토지를 확보하였으며 해당 시와 건설계획을 협의중입니다.

 

자금운용은 건축주 자체 담보및 신용으로 한국의 건축업체와 계약을 체결한뒤 건축 총 견적가의 계약을 통해서 한국의

신용장 수령은행과 한국의 계약업체 거래은행으로 스텐바이 엘시 를 개설하여 ( 본인이 멕시코 주정부 와 한국의 국민은행과 진행) 엘시 수령은행에서 한국의 건설및 시공업체에 수출자금을 지급하고 현지의 개설은행은 주택판매대금을 할부판매를 통하여 일정기간의 한국과의 계약된 신용장 대출금을 거치 상환식으로 바이어인 건축주가 현지 개설은행에 상환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계약금액이 500만불일경우 약 10%의 계약금은 현금으로 시공사가 현금을 수령하고 나머지는 건축주가 한국의

시공사 거래은행으로 스텐바이 엘시를 개설하는것입니다. 시공사는 신용장 수령후 거래은행에서 장비및 자재구매수출 및 인력파견등의 비용등의 계획서를 은행에 제출하고 자금을 받습니다. 제가 축산쪽 사업에 관련하여 해당 건으로 준비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계약을 업무를 추진하며 현지의 업무와 은행관계업무 그리고 장비및 인력투입관리 등 의업무를 수행하며 공사진행의 실사 및 견적 그리고 수익부분은 협의해야하겠지요.

 

대략 이런 정도이며 참고로 현지의 주택보급과 주택건설의 유형 건축방식 및 자재사용 그리고 인력 투입 등은 기회가되면한국 출장중에 한번 뵙기로 하시지요. 참고로 사업을 제시하는 본인은 현지의 브로커로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라며 제가 현지의 건축주와 직접개입하여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현지관리를 직접참여하고 본 방식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현지의 사업주에게 제시하고 동의한 것이므로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현지 발주자 측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고맙겠으며 본인도 해외사업을 추진하면서 건축주에게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레이아웃 도면이나 측량 등 기술실사 등 의 현장실사는 시공사의 공사 계약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수없이 진행하여 왔습니다. 단, 본인은 직접 해외의 해당 업체및 기관에 직접 딜 을 하였으므로 브로커나 소개인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대략 이정도로 용건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본인의 개인블로그에 멕시코 프로젝트와 팜유 공장 프로젝트의 상세자료가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다음 블로그 corabang 입니다.

 

김** 드림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엄재석 010-5647-5040

연락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