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국내건설업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먹거리의 창출을 위하여 갈 곳은 오직 하나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작년에 일년간 준비한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 OCS 3기의
신년 총회가 지난 주에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있었다.
본인이 사무국장이 되어 섬김의 봉사를 해야 할
금년도 신년 총회의 모습을 담아 본다.
모임이 열리는 대방동 공군회관의 건너 길에서
안내 간판이다-----여기서 연대 공학대학원 동문인 건화의 문병권 회장님을 만나다.
우리 모임 장소인 에머랄드 홀---아직 아무도 안왔네
플랭카드를 걸어 놓으니 그럴듯 하고
오늘 장소를 섭외한 김수철 수석 총무와
본 회의 시작을 알리는 동서PCC의 정장원 회장님
소중한 만남의 인연을 강조하는 인사말에 이어
손영진 교수님의 치사에서 방금 전에 청와대에서 해외건설 관련 회의를 마침을 알 수 있었다.
총동문회 회장이신 추병철 LH공사의 단장님의 격려사와
동기들 면면들----2달 만에 만났는데 반갑기가 그지 없네
곽창훈 등산부장님이 금년 등산계획을 발표하고
한진중공업의 박무곤 소장이 신년 목표를
드디어 2부 행사가 시작되고
작년에 학교에 다닐 때에 어머니 역할을 하신 감정문처장님의 건배사가 있고
다른 테이블의 동기들
여기는 여성 도이까지 분위기가 좋고
여성 총무인 고무경 남광토건 대리의 인사말---사진 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점차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40대 총무인 박영수 동부건설 차장님의 건배사가 이어지고
30대 총무인 손경익 STX 대리도 축사를 하고
드디어 아쉬운 작별시간---회장님의 마지막 고별사
전체로 합동사진을
나가자! 세계로! 구호를 외치고
본인이 빠져서 다시 한 컷을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 행사를 진행시킴에 감사드립니다.
동기생 모두가 감사하고
준비해준 임원진에 감사하고
회장님 그리고 교수님 총동문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작년의 배움을 바탕으로 해외건설에서
금년에는 실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웤크를 단단히 만들어 갑시다.
모두의 건승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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