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12년 첫 소망건설인 선교회 월례회가

인해촌장 엄재석 2012. 2. 28. 00:00

소망건설인 선교회 신년 총회가 열렸습니다.

본인이 총무를 맡아서 출발하는 건설인 선교회인데

본 모임을 통하여 우리 교회 건설인들이

믿음을 깊게 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지난 주에 소망교회 제2교육관 지하 3층에서 열렸습니다.

어려운 건설업의 환경을 기도로 극복하자는

이겨용 목사님의 "브라가의 골짜기" 말씀이 있었다.

처음으로 나온 장석환 후배가 배식을 담당하고 있네

드디어 김치중 수석부회장님의 인도로 월례회가 시작되고

이경용 목사님의 말씀---"브라가의 골짜기"라는 주제로 이 어려운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회무 기도를 드리는 강은숙 부총무님

임재관 회장님이 인사말을 드리고....

임광현 전문건설 분과 부회장님이 제1부 기도를 드리고

오늘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 유미화 부회계가 인사말을 드리고

정호철 회계의 인사말이 이어 지고

임오혁 전임회장님이 축사를 드리고

이재명 장로이자  전임회장께서 건설인 선교회의 나갈 방향에 대하여 한 말씀하시고

신년도 회비 부분에 대하여 광고를 하는 회계 집사님

월례회를 마치고 임원들이 기념으로 한 컷을 남긴다

월례회를 마치고 가시는 송별 인사를 나눈다.

선교회의 핵심 인사들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뒷풀이를.....

 

신년 첫 모임이라 기대를 했는데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역시 인간의 노력보다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어려운 건설업의 환경을 함께 모여

기도와 예배로 극복하고 싶다.

"브라가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기도하고 위기를 극복하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