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12년 주일학교 학부모 초청예배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2. 18. 00:00

신년들어서 처음으로

학부모 초청 주일예배를 갖는다.

작년에 함께 한 아이들도 있지만

새로이 만난 아이들의 부모님과의 만남이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

미래의 영적인 주인공을 양육하는데

어찌 소흘리 할 수 있으랴

오랫만에 주일예배 1부에 참석하여

담임 목사인 김지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다.

지하2층으로 가니 아직 소년1부가 끝나지 않고-----현순이 권사님이 부모들과 함께 하네

드디어 소년2부 시간이 되는 찬양팀의 율동이

우리 반의 송찬우가 대표기도를 드린다---어찌나 잘 하는지 감사합니다

찬양대의 찬송을 동영상으로

참석한 어머니들이 아들 딸의 모습을 담느라고...

총무 조경숙 쌤님의 광고가 있고

대표기도를 한 송찬우와 어머니---완전히 붕어빵이네

주리아와 어머니

송종찬과 어머니

신유호 장로님이 감사의 말씀을

방송팀의 두 미인 쎔님들---김정은 엄주현

예배가 끝나고 담소는 나누시는 선생님들

간식을 나누워 주시는 두 분의 부감님들

아직 6-1반의 조경숙 선생님의 열정의 기도는 끝나지 않고

항상 밝으신 김유희 선생님 반도 아직 끝나지 않았네...

 

하나님 아버지

이 귀한 생명들과 함께 함에 감사드립니다.

저들의 영혼을 순전하게 지켜주소서

저들의 건강과 학업을 지며 주소서

저들의 가정을 축복하소서

저들이 주님의 영광을 드높이는데

아낌없이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