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활절에 생긴 일들

부활절은 기독교의 2대 명절이다

성탄절과 더불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메달리어 죽으신 후

3일만에 부활하신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2012년 부활절에 생긴 이야기들

 

새벽같이 나가는 나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1부 에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이 떡을 받기 위해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이명박 대통령님

부디 남은 기간에 선정을 베푸시어 역사에 남는 지도자가 되시길...

제2부 예배위원이 되어서 기다리는 시간에

제2부 예배시간에 설교하시는 목사님

헌금위원들이 헌금을 계수하고

소년2부 시간에 전도사님이

부활절 성극을 준비하여

우리 반 6학년 3반의 계란 작품을 전시하고

우리 반의 여학생들과 한 컷을

교사회의 시간에 장로님이

함께 찬양을 드리는 쌤님들

본당 앞에는 헌혈 차량이 기다리고...

 

만나는 성도들마다 "부활을 축하합니다"

세상 어느 종교에도 없는 부활

오직 우리 기독교에서만 있는 부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돌아 가신 후 3일 만에

영광의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

목숨을 다 받쳐서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