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5년 만의 현혈에 도전하다

인해촌장 엄재석 2012. 4. 24. 00:00

5년 전 부활절에 헌혈을 하였다.

그 다음 해에 다시 하려고 했더니

피에 칼슘이 부족하다 하여 못하고

한 동안 헌혈을 잊어 버렸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도전하여 본다

교회 본당 앞에 있는 헌혈차

차에 올라 가니 주의 사항이 있네

검사를 하니 가능하기에....

팔목을 결속하는 압박 붕대

헌혈 후 휴식의 시간에 거울 속에 또 다른 분이....

마치고 나오면서 기념으로

수고했다고 아내가 기다리다가

임오혁 집사님이 다시 찍어 준 사진

기념으로 받은 남성 화장품과 쵸코 파이

그리고 헌혈증

 

아직도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건강을 지니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다시 도전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