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을
함께 공부하던 한진증공업의 박무곤 소장이
갑작스레 부친상을 당하였다.
동기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처지에
홀로 대관령을 넘어 조문을 간다.
동해병원의 전경---상당한 규모이다
여기는 장례식장
병원
동해병원에 있는 장례식장에는 조문객이 있고
동기회에서 보낸 근조기
돌아가는 길거리에 코스모스가 피었네
대로 건너편에는 아파트 건설공사가
동해시의 또 다른 모습이
동해 버스터미날이다
터미날에서 서울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삼척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가 들어온다
달리는 버스에서 동해를 담고자 여
흐린 날씨에 달리는 차안이라 동해가.....
여유를 가지고 바닷가에 가서
담고 싶었던 동해인데
차안에서 바라만 본다
동해여 동해여
'인생 1막 한국 > 도시에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건회 2012년 춘계골프대회에서 (0) | 2012.07.10 |
---|---|
국선도 수련 3개월을 마치고 나니 (0) | 2012.07.09 |
국선도 팀원들과 도로에 쓰레기 줍기 행사 (0) | 2012.06.27 |
남한산성에서 내가 찍은 작품사진들 (0) | 2012.06.23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위원 공모 (0) | 201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