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도시에서 삶

국선도 수련 3개월을 마치고 나니

인해촌장 엄재석 2012. 7. 9. 00:00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국선도가

이제 3개월의 수련을 마친다.

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6시40분에 반포3동 주민쎈타에서

진행되는 국선도 수련과정을 본다

 시간이 되자 국선도 팀원들이 모인다.

3층 훈련실에 들어 오면 등록을 한다.

먼저 오신 분들이 삼삼오오 환단을 나누고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서 보니

여성 회dnjs

우리 회의 살림을 담당하신 총무님

거의 시작 시간이 되어 간다

나의 옆자리에서 수련을 하시는 고수님

드디어 국기에 대한 경례로 시작을

몸풀기를 사범님을 따라서 시작하고

오늘따리 나의 우측 자리에는 결근자가 많네

 열심히 20분가량 몸을 풀고 나서

지난 3개월간 수련한 중기단법 중에서 전편의 수련 모습

본 수련 시간에는 창의 커텐을 닫고 수련한다.

본 수련에 열중인 모습들

드디어 본 수련을 마치고 정리하기

오늘은 특별히 승단자 발표의 날

한 분이 승단을 하여 벨트의 색깔이 바뀐다.

승단지의 소감을 들어 보니 ---언제나 나도 승단을 할꼬

수련을 마치고 가는 회원들

선도활법 건체강심 효천애교 일화창생---여기에 맞추어서 단전호흡을 한다.

태극기 앞의 백색 벨트 엄재석

 

한 3개월 하고 나니

몸의 유연성이 많이 좋아졌다.

물론 타고난 몸치이라

따라 할려니 많은 고통이 수반되지만

어찌하랴 부지런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