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한양대 OCS 3기 동기인 최영환 전무를 보내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2. 7. 24. 00:00

작년에 다녔던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에서

만났던 서영의 최영환 전무가

페루 헬기 추락 사고로 졸지에 유명을 달리했다.

젊은 나이에 어린 자식들을 남기고

그리도 빨리 가시다니....

강남성모병원의 영안실에서

조문을 온 우리 동기생들

소장파 동기생들

밖에서 환담을 나누고

지금 다니는 4기생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1,2.3기 회장단이 강의실로 가서 인사를

 

2011년을 바쁘게 했던 한양대 과정

이제는 과거가 되었지만

그래도 공부하던 그 때가 그립기만 하다.

배움을 실현할 장은 언제나 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