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시민감시단으로 턴키 심의에 참여를 하고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0. 31. 00:00

오늘도 색다른 경험을 한다.

공공공사 발주에 있어서 턴키로 심의하는 데

시민감시단의 맴버로 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전 지방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법무연수원 이전 공사 심의장에 입장을 하여

진행과정을 감시하는 날이다.

북대전IC를 나오니

갑천에 뜨는 해를

10시 경에 입장을 하니

설걔설명회가 시작되고

하루 종일 달고 다닌 명패

심의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

상경 중에 잡아본 석양의 모습

 

 

 

비리로 점철된 턴키제도의 정상화를 위한

제도의 개선으로 시행된 시민감시단이다.

건설업의 투명성을 위하여

더 이상의 부정과 부패가 없기를

감시에서 이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오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