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굴토감리 9주차----유압파쇄공법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2. 10. 00:00

굴착감리 9주차에

토사 및 풍화암 굴착은 거의 끝나고

갈쿠리로 긁을 수 없는 연암층의 해결이

당 현장에서 급선무가 된다.

가장 늦게 굴착한 복공판 하부도 2단 가시설이 완료되고

헌데 복공판 위에 보지 못한 장비가 있네

아하 저 암반을 굴착하기 위하여 들여온 장비네

이는 유압파쇄기

백호에 장착하고 천공을 시작한다

직경 20cn에 깊이 80cm의 코아를 70-80cm 간격으로 천공한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천공을 하는 모습

코아에 유압파쇄기를 넣고

암반을 벌린다.

할암기의 모습

유압파쇄기의 작동 장면

균열을 발생시킨 후에 파쇄기를 꺼내고

한 구간을 벌린 후에는 빽호롤 암편을 긁어 처리한다.

다시 다음 사이클의 작업이 들어 가서

천공을 하고

파쇄기에 2개의 봉이 밀어낸다.

천공을 마치고

유압파쇄를 하고

 

백호로 긁어 내고

다른 쪽 코너에서 작업을 하고

토공 하도사 업체 대표와

 

도심지에서 소음과 진동없이

연암을 제거하는

천공 및 유압파쇄공애 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