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사전에 통보도 없이
현장에 귀빈이 찾아 왔다.
인도네시아 건설성의 장관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하였다.
막 차에서 내린 장관
자그마한 체구에 까만 피부이다
설명을 관심있게 듣고
동행자들과 참석자들
현장의 공정 진행에 흡족하신지
발주처 카라바의 PM 아마디
천막도 준비를 못해 서서 보고를 하니
방송기자는 카메라를 대고
열심히 도면을 보시니
소탈하고 실무형이란 느낌을
칭찬이라도 받았는지 미소가
30분간의 보고를 받고
떠나시는 장관님
인접공구를 가는지
악수라도 한번 하고 가시지
안전구호가 적힌 현장 사무실
아직 본격적으로 공정진행도 되지 못하는데
이 나라의 건설성 장관이 찾을 정도로
관심이 많은 프로젝트이다.
우리나라의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
이 사업이 예정되로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장관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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