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일거리
논바닥에 가설도로를 내는 거다
위치는 98+000-98+200dp
연장은 200m에 폭 5m의 가설도로를
200 지점에서 바라본
도로의 중심선
도로의 좌측
98+050에 배수로에 설치한 파이프
도저는 밀고 나가고
덤프가 빠져서 오도 가도
도자가 와서
덤프를 밀고 나니
덤프는 가고
백호가 와서 논바닥의 흙을 제거하고
도자는 밀고
3일 간의 작업에
가설도로는 만들어 지고
한참 밀고 가는데
수로가 또 나오네
가설도로는 도로 한쪽에 만들어진다
종점에 있는 늪지
종점을 향해
도자는 가는데
먼저 장비를 건너 보내고
배수로가 터져 잠깐 일을 시킨다
종점에서 본 가설도로
종점에서 늪지로
뻘을 극복하고
이 수로는 막고 우회시키고
드디어 도킹에 성공
연결부를 마지막으로 다지는 도자
가설도로가 완공되어
공사차량이 오고 가네
이곳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가설도로
처음에는 어찌하나 걱정도 했지만
장비 운전사와 경험있는 십장의 지휘로
짧은 시간에 마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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