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의 종점부를 찾는다
이런 산림 속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한다.
강을 건너는 다리를 만들고
멀리 보이는 공장 옆으로.
이런 숲을 헤쳐서
공사담당 메니져와
지금은 현장을 떠난 메니져
공장의 부지
저기 담장을 허물고 길을 낸다.
2010년 만든 도로표지석
종점방향으로
티모막스 공장안에서.
현장을 살피는 메니져
철거를 하면 누구의 소유인가?
인접공구의 시점
교차하는 도로
공장 담벽
연결도로에 박스 구조물이 설치된다.
처음으로 답사한 종점부
여기까지가 우리의 작업구간인데
지금은 시점부에서만 작업이 진행되지만
조만간 여기에도 작업이 개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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