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을 인도네시아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고국을 찾지 못하는 근로자들과 함께 보냈다
준비한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보낸 설날의 모습들
함께 한 젊은 산업전사들----인근에 한국타이어 공장이 있다.
특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식전에 한 컷을----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짤렸네
떡국과 음식들
인절미와 팥떡도 준비하고.
열대 과일---오랜지와 바나나.
설날이 되어서 게스트 하우스가 썰렁하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사람들과 따스한 시간을 보낸
설날의 모습입니다.
'인생 2막 인도네시아 > 도시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dang의 새로운 숙소에서 (0) | 2013.04.11 |
---|---|
인도네시아에서 첫 귀국길에 (0) | 2013.04.05 |
인도네시아 현장 인근의 주민들 (0) | 2013.03.23 |
맛있는 인도네시아의 과일 "람붓딴" (0) | 2013.03.08 |
치캄펙 퍼블릭cc에 가서 (0) | 201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