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인도네시아에 와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과일 "남부땅"
밤알 크기에 씨를 빼고 나면
먹을 것도 별로 없건만
이 맛이 나에게는.....
사무실 앞에 있는 나무에 올라 가서
따온 이 과일이
바로 이 과일이.
도로변의 가게에도
이 과일을 판다
운전사와 가게 주인.
가게에 온 아이와 엄마.
생각만 해도 침이 나온다.
맛있는 과일을 나 혼자 먹을 수 없기에
병중에 계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드리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먹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서 무리를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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