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의 1공구에는
3개지역에 성토공사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곳
성토할 자리에 벼가 한창 자라고 있다.
진입로를 설치할 자리에 벼를 베는 농부
진입로 설치 자리.
어느새 진입로는 모양을 갖추고.
본선의 성토공이 시작되고
한참 PLATFORM 자리가 진행된다.
이렇게 물이 고이면 안되는데.
흙을 가져오는 절토공 위치.
매일 비가 오는 나라이다 보니.
배수처리를 위한 노면 구배가 중요하다.
플랫폼으로 공사를 마치고.
Soil Sampling을 하고 나온
CBR 결과치가 기준에 미달하여
새로운 결과를 얻을 때까지
1st Layer 성토공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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