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현장을 찾은 대한건설ENG 설영만 사장과 일행

인해촌장 엄재석 2013. 5. 27. 00:00

지난 금요일에

예상하지 못한 손님들이 방문하셨다.

 대한건설이엔지의 설만영 사장님과 일행이

사업차 인니를 왔다가 현장을 찾으셨다.

현장 안내에 앞서서 1공구 사무실 앞에서

시점을 배경으로 설 사장님이.

공사 현황을 설명하느라.

설계를 하시는 분들이라...

공사 현장에 관심이 많으시다.

Sta 97+100과 200의 성토 지점에서.

 

 

 

성토공정을 소개하고.

 

 

Sta 98+057에서 박스 칼버트 공사를 설명하고.

설계상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후배님을 소개하기에...

박스 굴착을 해야 하는데 도면과 불일치하는 일이 생겨서....

설사장님도 사진찍기에 바쁘시고.

찌란닥 가설교량을 설명하며

한국에서 보기 드믄 공정이라....

관심이 많은 설계사 직원들.

이곳의 토질에도 관심이 많고.

심지어는 콘크리트 믹서기도...

모든 답사를 마치고 기념으로..... 

방문을 마치고 사무실을 출발한다.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설계분야에 진출을 위하여

현지를 답사 중인 대한건설이엔지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