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특히나 우리 현장의 중앙에 위치한 2공구에서
진입로 개설 및 벌개재근이 시작된다.
표토를 버린 사토장.
진입로에 설치되는 흄관.
진입로를 밀고 가는 도저.
여기에도 깔렸네 흄관이.
상차작업을 하는 백호.
2공구의 하도급 직원들과 우리 직원들.
땅이 진창이라 장화를 다 신었네.
현장진행의 2대 핵심맴버이다.
드라이버 에디도 한 컷을....
함께 이들 모두가 행복하는
이 현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소장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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