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에 있는 2개의 강
그 중에서 가장 큰 교량 찌라마야
여기를 횡단할 가설교량의 설계와 시공이
나에게 또 하나의 과제이다.
우기철에 찍은 사진이지만 수량이....
만만치 않게 흐르는 강이다.
이 강을 횡단할 교량의 구조로....
어떤 형식이 안전하고 경제적일까?
몇번이고 현장을 답사하지만
여기는 교대와 교각의 사이에
예전에 토사를 굴착한 자리.
여기에는 본선 교량의 자리.
현장을 함께 답사한 공사 및 측량팀장.
여러가지 대안 중에서
양쪽으로 콘크리트 쉬트파일 박고
그 위에 철제 트러스 교량을 설치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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