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의 1공구에서 가장 먼저
치환공법으로 연약지반을 처리한다.
헌데 지난 우기철에 비만 오면 물바다가 되니......
매일 한번씩 오는 비에...
가설도로
좌측이 본체 성토 자리.
비만 오면 죽탕이 된다.
연약토를 제거한 자리
호수가 된다.
비가 안 오는 날의 일하는 모습.
펌프로 물을 푼다.
양질토사로 채움을 한다.
깊이 2.6m로 굴착을 하고.
양질 토사로 교체를 하는데.
동원되는 장비들...
굴착을 하고 나서.
성토 다짐을 한다.
초창기의 모습.
진흙 속에 일하는 모습을
구경하러 오신 분들.
그래도 도자는 간다.
토목공사는 물과의 싸움
매일 내리는 비 속에서도
일해야 하는 이들의 어려움을
고속도로 이용자들은 알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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