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진입로 만드는 2공구를 답사하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3. 5. 23. 00:00

우기철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특히나 우리 현장의 중앙에 위치한 2공구에서

진입로 개설 및 벌개재근이 시작된다.

표토를 버린 사토장.

진입로에 설치되는 흄관.

진입로를 밀고 가는 도저.

여기에도 깔렸네 흄관이.

상차작업을 하는 백호.

2공구의 하도급 직원들과 우리 직원들.

땅이 진창이라 장화를 다 신었네.

현장진행의 2대 핵심맴버이다.

 

 

드라이버 에디도 한 컷을....

 

함께 이들 모두가 행복하는

이 현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소장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