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을 한다
찌라마야 강을 건너는 가설교량을
찌란닥에 비하여 시간을 엄청 줄이며...
기초가 놓일 자리에 깃발을..
현장을 조사하는 공사팀장과 측량팀장.
도큰파일이라고 목제이다.
이를 개비온 철망에 박는다.
백호 바가지로 압입을 하고.
최대로 박는데 까지 박고.
부러지기 직전에 멈춘다.
이어 개비온용으로 쓰일 암석을.
간밤에 비가 와서.
일단 개비온을 마치고.
2단 개비온이 시작된다.
점차로 올라 가는 석축
올라 가면서 단면을 축소시킨다.
품질을 점검하는 팀장.
빠른 시일내에 기초를 마치고
상부 거더 교량을 완성시켜야
작업 장비의 통행이 시작된다.
'인생 2막 인도네시아 > 건설현장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찌라마야 강에서 STA102+600까지 답사하며 (0) | 2013.07.12 |
---|---|
PD가 참석한 주재한 공정보고회에서 (0) | 2013.07.11 |
Sta98+050에 박스 칼버트 시공을 위하여---2 (0) | 2013.07.09 |
찌란닥 가설교량 공사---5 (0) | 2013.07.08 |
현장을 방문한 아내와 페이스 북의 댓글 (0) | 201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