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현장의 3공구에서
가장 미지의 땅을 답사하다
찌라마야 강에서 STA102+600까지
처음으로 간 그 곳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계곡이 있다.
7-8M 깊이에 있는 수로.
여기에 이런 계곡이 있다니.
물이 많이 흐르지는 않는데.
하류쪽에는
물이 고여 있게 둑을 만들고 펌프까지....
위치 표식을 확인하고.
여기에 진입로를 만들어야 한다.
찌라마야 방향으로 가면서.
진입로를 만들기 위해.
벌개제근을 시행하고.
물이 고여 있는 곳.
위치를 확인하고.
적지 않은 물이 빠지지 않네.
좌측에는 고속도로 자리.
물이 빠지도록 수로를 내는.
작업을 하는 백호.
이제는 저 곳으로 작업장을 옮겨야 한다
토공 공사의 마지막 남은 땅
저기에서 토공이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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