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찌헤랑 가설교량을 다시 만들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3. 12. 27. 00:00

인접한 현장의 문제인

찌헤랑 가설교량이

또 다시 시공을 해야 한다.

 

반입된 자재.

바닥에는 파일을 박았고.

목제 파일을.

건너에는 개비온으로.

기설치한 교량이.

 

 

 

개비온 작업.

무슨 교량이 가운데가 뻥 .

 

통행 중인 차가 빠지고.

 

파일 작업이 진도가.

 

 

 

 

강물이 엄청 늘었다.

 

 

 

이 정도로 물이 많은데.

 

 

 

 

물이 빠지고 나서.

 

인접한 현장이라지만

가설교량의 부실로 인하여

당사자 뿐만 아니라 우리도 고통을....

속히 가설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