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지열 온천수에 동네 아이들과 목욕을 하면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5. 9. 25. 10:30

지열발전소를 만드는 지역이라

곳곳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나온다.

 농촌 마을에 멀리서 수증기가 보인다

 온천수가 올라 오는데 너무 뜨거워 화상을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계란을 삶아서 먹는다.

 동네 아이들

 아이들과 물 속에서

 아이들이 천진한 미소가

 

이종수 대리와 목욕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본 씽콩 나무들


 아이들이 동네에서 친구들과 뛰놀다가

수영도 하고 자연을 헤메는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까>

 


 


 

숙소 인근에 노천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