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보고 싶어서 다시 찾아 가니 머리 위에
같이 뽀뽀라도 하네
땅꽁을 까주면 잘 먹는다
나의 어깨는 새의 쉼터인가?
피붙이 하나 없는 이곳에
이 새는 나의 친한 친구로다
식당에서 새장도 없이 키워도
날라 가지 않고 손님들과 잘 지내는
재미있고 이상한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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